X

제9회 오색별빛정원전 내달 27일까지 연장 운영

강경록 기자I 2016.02.26 11:28:56

내달 13일 폐막에서 2주 연장해
관람객 증가가 연장 이유

지난해 열린 오색별빛 정원전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아침고요수목원은 3월 13일 폐막 예정이던 ‘제9회 오색별빛정원전’을 3월 27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축제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아침고요에서 청평터미널 · 청평역 방면으로 왕복 운행하는 가평시티투어버스도 늦은 시간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미터 높이의 곰돌이 ▲푸른 물결로 뒤덮인 아침광장 ▲하경정원의 무지개벽 ▲구름다리는 인기 포토존 등이 국내 관람객은 물론 외국인 관람객에게까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라고 아침고요수목원 측은 밝혔다.

한편, 오색별빛정원전 점등시간은 17시 40분이며 평일 21시까지 운영하고, 토요일은 23시까지 연장한다.

▶ 관련기사 ◀
☞ [여행] 세상서 '혼자놀기' 가장 좋은 곳…일본 도쿄
☞ [e여행팁] 나만 알고 싶은 홍콩 'BEST 7'
☞ [여행] '천년 로맨스'에 귀 열고 '야경팔경'에 눈 씻다
☞ [여행팁] 나홀로 여행도 문제없다...여행 필수앱 총정리
☞ [여행] "억수로 춥디만…" 고가 담장에 봄 들었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