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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국민의힘 선관위는 당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 국민에게서 대선 경선 후보자들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마감일인 이날까지 3000여개의 질문이 접수됐다.
1일 차(9일)에는 장성민, 장기표, 박찬주, 최재형, 유승민, 홍준표 후보(추첨 순서순)가 면접관 앞에 앉는다. 2일 차(10일)에는 황교안, 윤석열, 박진, 안상수, 하태경, 원희룡 후보가 질문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당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를 통해 생중계되며 유튜브 실시간 댓글로도 국민들의 질문을 받을 계획이다.
선관위는 “세 명의 국민 면접관은 정책과 비전뿐 아니라 후보자들의 여러 궁금증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질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