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진단키트의 핵심 진단소재 공급을 위한 대량 공급 체제를 구축하는데 전력을 다해왔으며 이번에 개발한 수출용허가 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이를 전세계 국가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경원 인트론바이오 대표는 “수출용 허가 획득으로 선적 대기 중이던 제품의 수출이 시작될 수 있게 됐다”며 “이미 허가받은 진단추출제품의 베트남 및 멕시코 등으로의 수출과 함께 자체 브랜드하의 진단추출제품과 진단키트 모두를 전세계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