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엠트론스토리지테크놀로지(MTRON(046320))은 전형관 전(前) 대표 등이 제기한 주식발행 및 신주상장 가처분 소송이 취하됐다고 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전형관 전 대표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으나, 회사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회사인수자인 정유석 경영지배인과 최대한 협력키로 했다"며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현재의 난국을 헤쳐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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