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효율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영업전략본부 내에 PB서비스팀을 별도 신설했다. 서비스팀은 각 분야별 전문 인력으로 배치, △금융상품 △세무 △부동산 △컨시어지(Concierge) 및 IB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다.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차별화 된 PB서비스는 재무적인 자문(Advisory) 및 법인 컨설팅 서비스와 비재무적인 마케팅 서비스로 구분된다. 재무적 자문서비스는 상속·증여·절세 등 세무 상담 및 부동산 종합 컨설팅·상업용 부동산 투자자문을 담당한다. 고객의 요청 시 자문 컨설팅 팀의 방문 또는 화상 상담을 통해 솔루션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법인 컨설팅의 경우는 가업승계는 물론 국내 리그테이블 1위 NH투자증권 IB부문과의 공조를 통해 기업의 성장주기별 종합 금융 솔루션 서비스(IPO, M&A, 증자 등)를 제공한다. 이는 오너의 핵심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동시에 개인 및 법인의 금융자산관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선진 금융서비스로 투자은행(IB)와 PB를 결합한 형태다.
NH투자증권은 이와 함께 각종 편의 서비스에 해당되는 컨시어지 개념의 멤버십 서비스도 업그레이드, 고품격 세미나는 물론 예술, 음악, 다이닝, 골프 등 다양한 주제로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경호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국내외 경제가 성장하면서 글로벌 자산관리 및 재무적 자문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초고액자산가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NH투자증권을 파트너로서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PB역량과 PB서비스 플랫폼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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