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해 총 40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2박3일의 일정으로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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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피티케이, ㈜플랜티팜 기업을 탐방하고 실무자와의 대화를 통해 관련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아울러 △나만의 취업 전략 △기업·직무 탐색법 △모의취업지원 등 취업특강 및 실습을 통해 취업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2박3일 동안 중소기업탐방을 통해 우수한 기업을 찾는 법을 알수 있었다”며 “희망하는 직무로 취업을 하기 위한 진로설계를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민수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산업현장의 경험이 중요해짐으로써 학생들이 현장을 경험하고 우수 중소기업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