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오세훈 "전임 시장 성폭력 사건 진심으로 사과"

양지윤 기자I 2021.04.20 11:08:08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전임 시장 재직시절 있었던 성희롱·성폭력 사건에 대해 서울특별시를 대표하는 현직 서울시장으로서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지난 1년여 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낸 피해자와 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이영훈 기자)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