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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11~12월 동남아 항공권 특가 이벤트…"11만 원대부터"

손의연 기자I 2022.11.10 09:59:01

다낭·나트랑·보라카이 편도 총액 기준 동남아 11만원대부터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에어서울이 10일 오전 10시부터 동남아 노선 특가 이벤트 ‘동남아 가면 돈 남아’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에어서울 동남아 특가 프로모션


이번 특가 이벤트는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칼리보)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탑승 기간은 11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 인천~다낭 11만9900원~ △ 인천~나트랑 12만9900원~ △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1만9900원부터다.

또 현지 제휴 호텔과의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11월 16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인천~다낭, 인천~나트랑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다낭 골든베이 호텔 숙박권’과 ‘나트랑 빈원더스 입장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항공권 구매 후 에어서울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에어서울 탑승객은 보라카이 자유 여행 전문 카페 ‘보자무싸’를 통해 픽업·샌딩을 제휴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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