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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최고급 일식 레스토랑' 선정

김진우 기자I 2016.07.04 10:36:35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호텔 1층에 위치한 일식 전문 레스토랑 ‘하코네(Hakone)’가 ‘월드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World Luxury Restaurant Awards)’에서 국내 최고급 일식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올해 1회째를 맞는 ‘월드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는 전 세계 인지도 높은 매체와 전문가를 통해 후보를 선정하고, 방문 고객들의 투표로 체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손님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우수성을 갖춘 최고의 레스토랑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 후보로 선정된 다양한 레스토랑이 경쟁을 펼쳤으며, 그 결과 총 45개국 189개의 럭셔리 레스토랑이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하코네 레스토랑이 유일하다.

하코네 레스토랑은 이를 기념해 7월 7일부터 8월 7일까지 한 달 동안 20만원 이상의 세트 메뉴를 2명 이상 주문하면 호텔 대표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프리미엄 와인 1병을 무료로 드리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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