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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와 배우들의 생생한 라이브를 통해 공연을 미리 접할 수 있는 자리다.
이날 시츠프로브에는 김문정 음악감독과 THE M.C. 오케스트라, 주역 배우들이 참여하며, 카카오TV 채널과 카카오톡 공연(샵공연)을 통해 녹화 중계된다.
뮤지컬 ‘팬텀’은 시츠프로브를 기념해 멜론티켓을 통해 오늘 단 하루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멜론티켓에서 ‘시츠프로브 타임세일’ 권종으로 예매 시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는 3월 17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팬텀’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Le Fantome de l‘Opera, 1910)을 원작으로 한다.
오페라, 발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해 무대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번 시즌 박은태, 카이, 전동석, 규현, 김소현, 임선혜, 이지혜, 김 수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