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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정은 메타버스 콘텐츠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강사진들이 콘텐츠 기획·제작·응용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기업 핵심 실무자들의 취·창업 자문을 실시한다.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는 온라인 플랫폼 기반 기업의 필수요소인 GAIQ 자격 취득을 포함해 메타버스 플랫폼 이해, 웹툰 PD, 게임 기획자, 실감 콘텐츠 기획자, 웹/모바일 기반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참가 대상은 문화콘텐츠 및 IT,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졸업자, 관련 경력자, 동종 업체 취·창업을 희망하는 서울시 거주 미취업 여성으로, 지원 희망 시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가입 후 교육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과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이루어지며 서류전형 합격자에게는 추후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5월 26일까지며, 교육 기간은 오는 6월 7일부터 8월 30일, 주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총 240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한국웹툰산업협회 등 전문기관과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콘텐츠 업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교육 운영과 교육생의 취·창업 지원을 연계한다”며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안정된 운영으로 높은 수료율 및 취·창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창의적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