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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프라임 컨셉트 GTE’는 폭스바겐의 차세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형태를 미리 보여주는 콘셉트카다. 대형 SUV이면서도 디자인 전반적으로 스포티함과 우아함을 표현해 이전에 비해 훨씬 날렵해 보인다.
이 차량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파워트레인은 2.0 4기통 TSI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 고전압 리튬 이온 배터리(용량은 14.1 kWh), 8단 자동 변속기로 구성했다. 제원상 시스템 최고 출력은 375 마력, 최대 토크는 71.5 kg.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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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로 14회를 맞은 ‘2016 베이징모터쇼’는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이노베이션 투 트랜드포메이션’이라는 주제로 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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