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아이맘택시는 임산부 및 영유아를 동반한 가정에서 병·의원 방문시 이용할 수 있는 택시로 유모차 탑재, 카시트 장착 등이 가능하며 차량용 공기청정기 구비 및 차량 내부 소독 의무화 등으로 이용편의와 안전성을 확보한 대형승합 차량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아이맘택시 사업이 아이낳아 키우기 행복한 은평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고, 전국으로 사업이 확대되어 은평구민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분들이 아이맘택시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