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민원 원스톱 처리′…의정부시, 15일부터 하나로창구 운영

정재훈 기자I 2021.02.14 15:48:19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의정부시가 전국 최초로 세무민원 업무를 일원화하는 통합 창구를 운영한다.

경기 의정부시는 15일부터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 각각 나누어져 있던 업무를 통합하는 ‘하나로 창구’를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황범순 부시장이 하나로창구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시는 최근 부동산 세법의 개정으로 취득세, 등록면허세, 지방소득세 등 세무행정 체계가 복잡해지면서 민원인들의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납세자의 대기시간을 줄이고자 각 창구 별 담당 업무를 하던 기존 시스템을 개선해 하나로창구로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



총 6개의 세무 민원 창구 중 1~3번 징수과 창구는 각각 취득세, 등록면허세 신고접수, 납세 증명 발급의 업무를 처리하는 기존의 방식을 바꿔 하나로창구로 통합한다. 또 4~6번의 세정과 창구는 지방소득세에서 종합소득분과 양도소득분으로 나눠 처리하던 업무를 일괄 지방소득세 신고접수로 통합해 어느 창구에서나 순서대로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이다.

또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대기 순번시스템을 세무민원실에도 도입한다.

이는 올해 1월부터 시행하는 ‘민원대기현황 알림서비스’가 여권민원실, 주민센터에 이어 세무민원실까지 더해지면서 전국 최초로 시민과 함께 하는 ‘종합 민원대기 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

황범순 부시장은 “세무민원실의 하나로창구 운영과 민원대기 순번시스템을 도입해 민원대기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영상 뉴스

더보기

오늘의 포토

더보기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