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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글렌피딕&발베니 추석 선물세트 출시

이성기 기자I 2018.09.04 09:45:22

글렌피딕 12·15·18·21년, 발베니 17년 등 총 5가지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위스키 업체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세계 유수 품평회 수상률 1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과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글렌피딕 12년·15년·18년 위스키 전용잔 세트, 글렌피딕 21년 향초 세트, 발베니 더블우드 17년 리델(Riedel) 글라스 세트 등 총 5종이다.

글렌피딕 12년과 15년 세트에는 글렌피딕 온더락 잔 2개, 18년 세트에는 스코틀랜드에서 직수입한 싱글몰트 전용 ‘글렌캐런(Glencairn) 크리스탈 테이스팅 글라스’ 2개가 포함돼 있다. 일명 ‘튤립 글라스’로 불리는 글렌캐런 글라스는 넓은 바닥 면이 수십 년 간 병 속에 갇혀있던 아로마 향을 깨우는데 좋아 싱글몰트 위스키의 풍미를 가장 잘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21년 세트에는 제품에서 느낄 수 있는 바닐라, 마른 오렌지 아로마 향을 간직한 수제 향초를 함께 제공한다.

글렌피딕과 발베니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국내 음주문화가 다양화 하며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싱글몰트 카테고리를 창시한 글렌피딕과 정통 수제 몰트 위스키 발베니 선물세트와 함께 뜻 깊은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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