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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아 조일 남선 등 제이피모건 ‘줍줍’에 급등

이지현 기자I 2022.05.16 10:10:50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알미늄 기업이 일제히 상승 중이다. 외국인이 적극적으로 담고 있는 영향으로 보인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아알미늄(006110)은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보다 7.38%(1750원) 오른 2만5450원에 거래 중이다. 조일알미늄(018470)은 6.35%(155원) 오른 2595원에, 남선알미늄(008350)은 4.63%(125원) 오른 2825원에 거래 중이다.

삼아알미늄과 조일알미늄은 제이피모건이 매수 상위에 오르는 등 개장 1시간만에 외국인이 2억원 가까이 각각 담고 있다. 남성알미늄도 제이피모건이 가장 많이 매수에 나서고 있다. 현재 외국인이 16억원어치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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