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 버터와 마가린을 사용한 대부분의 상온 크림빵과 차별화하기 위해 신선하고 담백한 식물성 크림과 생크림을 사용했으며, 크림의 비율을 약 60%로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무균실에서 제조된 이 제품은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당일 제조 및 당일 출고 원칙에 따라 냉장 유통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프레시밀크(53g), 딥캐러멜(53g), 핑크스트로베리(61g) 등 3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2480원이다.
회사 측은 “스윗롤은 올해 매출 1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젤리와 푸딩에 이어 냉장 베이커리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디저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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