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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반장은 “아마 아이돌봄의 문제에 있어서나 혹은 퇴근 이후에 일상생활을 영위하시는데 있어서 잦은 불편함들이 야기되실 것이고 또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도 생계상의 여러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계속 강조해 드린 것처럼 2주간 짧고 집중적으로 4단계 거리두기를 적용해서 지금의 확산세를 하루라도 빨리 꺾는 것이 이번 4단계 거리두기의 목적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따라서 국민들께서 많이 힘드시겠지만 정부와 함께 힘을 모아주셔서 최대한 하루라도 빨리 지금의 증가세가 꺾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