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핵심 영상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전방산업 성장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자회사 넥스트칩의 반도체 기술을 통해 통합적 시너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앤씨앤의 지난해 기준 매출액 비중은 차량용 블랙박스가 78%를 차지한다.
한편 유안타증권이 예상한 앤씨앤의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은 1304억원, 13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48.5% 증가, 흑자전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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