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UFO연구가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1월 초 UFO(미확인비행체)가 출현할 것이라는 예언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2월 사망한 스탠리 A.풀럼은 생전 "1월 첫째 주와 둘째 주 사이에 모스크바 상공에 거대한 UFO가 나타난다" 고 주장했다.
미국 북미방위사령부 장교 출신인 풀럼은 암 투병으로 지난해 12월 사망했으나, 그가 남긴 생전 예언이 많은 이들에게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것.
과학계 전반은 폴럼의 주장을 신뢰하지 않고 있으나 "2011년 1월 첫째 주와 둘째 주 사이에 거대한 UFO가 나타나며 이 UFO가 1주일 동안 모스크바에 머문 뒤 런던에 방문할 것"이란 예언이 적중할지 세간의 관심은 높아만 지고 있다.
앞서 폴럼은 UFO연구서적 `변화의 도전`(Challenges of Change)을 펴내며 "2010년 10월 13일 미국 뉴욕에 UFO가 나타난다" 고 예언했었다.
실제로 이날 시민 수천 명이 뉴욕 상공에서 UFO를 봤다고 주장하는 글과 사진, 영상 등을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그와 그의 서적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네티즌들은 "첫째 주와 둘째 주 사이면 얼마 안남았네" "이번 예언도 맞으면 대박" "UFO 출현을 학수고대한다" 등 호기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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