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코로나 음성’… 27일까지 자가격리

이정현 기자I 2021.04.19 10:18:32

19일 페이스북 통해 밝혀
“세미나 참석 외부 인사 확진, 음성이나 자가격리”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연합뉴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서 “지난주 저희 의원실 세미나에 발제자로 참여해주신 외부 인사 한 분이 그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며 “결과는 음성입니다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27일까지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코로나19가 정말 바로 우리 코앞까지 와 있다는 걸 새삼 느낀다”며 “기존에 잡혀있던 일정들을 급히 조정하고 있는 중인데, 자가격리 중에도 화상으로 가능한 일정은 최대한 소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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