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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아르헨티나 넌버벌 공연 패키지 출시

이성웅 기자I 2018.07.06 10:09:47

5800회 이상 공연된 아르헨티나 '푸에르자 부르타'

푸에르자 푸르타 공연 포스터 (그래픽=호텔신라)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호텔신라(008770)의 신라스테이 서초·역삼은 도심 속에서 문화공연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푸에르자 부르타(FUERZA BRUTA)’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2005년 초연 이후 34개국, 58개 도시에서 총 5800회 공연을 선보인 아르헨티나의 넌버벌(대사가 없는) 공연이다.

공연은 음악과 춤, 설치미술, 디제잉이 복합돼 있으며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어 벽, 천장 등 모든 공간을 무대로 활용한다. 쏟아지는 수조, 객석을 가로지르는 러닝머신 등 다양한 장치를 통해 전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우리나라에는 2013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 공연으로 아이돌 그룹 H·O·T 출신 장우혁도 출연한다.

신라스테이는 이번 패키지를 통해 푸에르자 부르타 공연과 숙박을 함께 제공한다. 상품구성은 △스탠더드 객실 (1박) △푸에르자 부르타 ‘푸에르자석’ 관람권 (2매) △COVA 커피(2잔, 테이크 아웃) 등이다. 이용 기간은 8월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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