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22일 18시까지 확진자 8350명...한주간 감소세 지속

김진호 기자I 2022.05.22 19:48:28

수도권서 3199명, 비수도권서 5151명 나와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 22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835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공=연합뉴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835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동시간대(1만7245명)보다 8895명, 한 주 전인 지난 15일(1만1890명)보다 3540명이 감소했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는 이번 한주동안 꾸준한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한주 간 코로나19 확진자는 16일 3만4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후 17일(2만5719명)부터 19일(2만961명)까지 2만명 대를 유지했다. 20일부터 이날(1만9286명→1만7245명→8350명)까지 엿새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1727명, 서울 1141명, 인천 331명 등 총 3199명 확진됐다.

또 비수도권에서는 5151명이 발생했다. 경북(848명), 경남(612명), 강원(515명), 전북(479명), 대구(439명), 전남(409명), 충남(399명), 충북(330명), 부산(312명), 광주(307명), 대전(255명), 대전(227명), 세종(19명)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757일만에 되찾은 일상

- 다 끝난줄 알았던 코로나…재유행 언제 오나요?[궁즉답] - 확진 7227명…지원금,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만(종합) - 코로나19 재정지원 축소…격리자 생활지원비·유급 휴가비 줄여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