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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전 10시40분쯤 서울 이태원동 도로를 뛰어다닌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은 A씨의 소지품에서 대마초 흡입기를 발견하고 마약 간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마초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 대마초 흡입기 발견해 간이 검사
대마초 양성 반응…입건 전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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