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1600명의 서비스부문 관계자가 참석했다. 송영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 전무와 김헌성 서비스담당 상무를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서비스부문, 법인정비사업소, 서비스플라자 등 전국 쌍용차 서비스망 관계자가 대거 참석했다. ‘한마음 전진대회’는 매년 지역본부 별로 열렸으나 전국 규모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쌍용차는 이 자리에서 소비자만족도(CSI) 1위 달성 의지를 담은 통천 희망 띄우기 행사를 비롯해 한마음 응원전, 한마음 운동회, 장기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 프로그램을 펼쳤다.
송영한 전무는 “서비스 부문 임직원이 일체감을 갖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11일 서울 서비스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새롭게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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