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욱 기자]추석 연휴가 지나자마자 우윳값 도미노 인상이 단행돼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이 될 전망이다. 지난 달 업계 1위 서울우유가 흰우유 가격을 리터당 220원씩 인상한데 이어 동원F&B와 매일유업, 남양유업, 빙그레도 일제히 우윳값 도미노 인상을 결정했다. 이에따라 대형마트 기준 흰 우유(1ℓ) 가격은 2천350원에서 2천550원이 된다. 2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우유판매대에서 직원이 상품을 진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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