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이놈의 만재도.. 내가 정말 으이구".. 돌아온 `차줌마`

차승원(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차승원이 만재도 ‘차줌마’의 일상으로 돌아온 모습이 공개됐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2’ 측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놈의 만재도는 어째 겨울보다 여름이 더 힘들어. 으이구 내가 정말 으이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차승원은 우산을 받쳐들고 수돗가에 쪼그리고 앉아 찡그린 얼굴로 배추를 다듬고 있다.

지난 ‘삼시세끼 어촌편1’은 만재도의 겨울을 담았다면 이번 시즌2는 여름의 끝부터 전한다.

‘삼시세끼 어촌편2’은 오는 9일 오후 9시4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