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고, 5G포럼, 한국통신학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재)기가코리아사업단이 후원한다.
참석자는 이동통신 분야 기업체, 대학, 출연연, 민간 포럼 관계자 등 약 300명 내외다. 토의 주제는 ① “이전 세대 이동통신을 통해 바라본 향후 6G 대응 전략”과 ② “6G 인프라 핵심기술개발 사업 전략과제 및 추진 방향”이다.
과기정통부 용홍택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우리나라가 4G LTE가 상용화된 다음해인 2012년부터 5G 통신 비전 수립을 시작한 것을 비추어 볼 때 지금부터 6G를 전망하는 것은 결코 이르지 않다”면서 “공청회를 통해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을 충분히 검토하여 6G 시대를 미리 대응하기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차세대 이동통신 발전을 위한 정책 참고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