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로직스, 상반기 영업익 773억… 전년비 220%↑

이정현 기자I 2022.08.12 10:43:14

“물동량 증가 위한 아이템 다각화 추진”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태웅로직스(124560)(대표 한재동)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상반기 매출액이 7672억6599만571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영업익은 773억6636만3265원, 당기순이익은 657억3267만4190원이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121%, 220%, 226% 늘었다.

태웅로직스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프로젝트 사업 본부의 대규모 수주와 함께, 선제적인 선복 확보에 기반한 전자·2차전지·액상화물 사업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며 “지난해 설립된 태웅물류센터와 미국 법인(TGL USA INC.)의 빠른 성장, 그 외 해외 법인 사업의 약진 역시 상반기 실적을 견인하는 요인이 됐다”고 밝혔다.


태웅로직스는 하반기 미국 법인의 사업 성장을 기대했다. 최근 태웅로직스 미국 법인은 미국 수출입 물류뿐 아니라 현지 내륙 운송 및 창고 물류, 미국 내 지점 확대를 검토 중이다. 앞으로 위험물 운송 및 2차 전지 관련 물류 운송 등 물류 서비스 다각화를 통해 사업 영역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액상화물 운송 사업도 지속 성장 중이다. 태웅로직스는 지난 7월 극동엠이에스와 ISO탱크 사업과 관련 자산에 대한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액상화물 운송 사업 외형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 계약을 통해 태웅로직스는 ISO탱크 보유 대수 기준, 기존의 2배 수준으로 사업 규모를 확장할 예정이다. 최근 ISO탱크 화물 운송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태웅로직스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해당 사업 분야를 키워나갈 계획이다.

한재동 태웅로직스 대표는 “다양한 물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사업 부문 별 영업 활동 및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물동량 증가를 위한 아이템 다각화 전략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다. 하반기에도 지속 성장해 나가는 태웅로직스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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