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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반영해 광복절 당일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달리고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완주를 인증하면 완료된다.
코스는 삼일절을 기념한 3.1km, 광복해인 1945년을 기념한 4.5km, 광복절을 기념한 8.15km이다. 캠페인 홍보대사인 가수 션은 같은 날 81.5km 완주에 도전한다.
깨끗한나라는 국내 토종의 종합제지기업으로서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결정하게 됐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부금 815만원을 전달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깨끗한나라는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의료진 및 지역사회에 마스크, 손소독겔 등 위생용품 및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설명절 독거노인 대상 위생용품 지원, 장애인의 날 물티슈·성인용 기저귀 기부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