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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 1020세대 겨냥한 속옷 신제품 출시

성세희 기자I 2018.02.06 09:38:28
휠라 언더웨어 여성용(좌)과 남성용(우)을 입은 모델 사진. (사진=휠라코리아)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휠라코리아(081660) 속옷 브랜드 휠라 언더웨어는 올해 신학기를 맞아 다양한 디자인과 색감이 돋보이는 ‘휠라 아웃핏(OUTFIT) 언더웨어’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휠라는 사계절 내내 매일 입는 속옷 특성과 활동량이 많고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10대부터 20대 특성을 모두 고려해 기능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 속옷은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말리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위생적이고 쾌적함을 유지한다. 또 여성용 브래지어는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속옷 자국이 드러나지 않는 헴(hem) 날개를 부착했다.

여성용 세트는 △흰색 △피부색 △분홍색 △붉은색 △파란색 △남색 △회색이다. 남성용 드로즈(팬티) 색상도 여성 세트와 같은데 피부색이 없다.

휠라 관계자는 “디자인과 기능, 가격 합리성을 두루 갖춘 휠라 아웃핏 언더웨어가 새 속옷으로 패션의 첫 단추를 제대로 채우려는 젊은 세대에 부합하는 아이템”이라며 “이 속옷이 본인의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1020세대의 필수 항목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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