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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는 사계절 내내 매일 입는 속옷 특성과 활동량이 많고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10대부터 20대 특성을 모두 고려해 기능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 속옷은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말리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위생적이고 쾌적함을 유지한다. 또 여성용 브래지어는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속옷 자국이 드러나지 않는 헴(hem) 날개를 부착했다.
여성용 세트는 △흰색 △피부색 △분홍색 △붉은색 △파란색 △남색 △회색이다. 남성용 드로즈(팬티) 색상도 여성 세트와 같은데 피부색이 없다.
휠라 관계자는 “디자인과 기능, 가격 합리성을 두루 갖춘 휠라 아웃핏 언더웨어가 새 속옷으로 패션의 첫 단추를 제대로 채우려는 젊은 세대에 부합하는 아이템”이라며 “이 속옷이 본인의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1020세대의 필수 항목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