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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팔 리버티', 독특한 외관

김민정 기자I 2018.02.02 10:26:37
(사진=PAL-V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네덜란드 회사인 팔-V(PAL-V)이 오는 3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플라잉카 ‘팔 리버티’의 양산 모델을 최초 공개한다.

‘팔 리버티’는 지상 주행모드의 경우 약 160km/h의 최고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9초다. 비행모드에서는 200마력의 엔진을 통해 약 180km/h의 최고속도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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