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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 장애인 가정에 생필품 전달 봉사활동

정두리 기자I 2024.02.22 10:15:04

인천 미추홀 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

모아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인천 미추홀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모아저축은행)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인천 미추홀 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은 2023년 9월부터 매월 미추홀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해 생계가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인천 미추홀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7년 11월 개관해 다양한 장애인 복지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모아저축은행은 생필품 전달(두루미 지원사업)과 밑반찬 전달(한 뼘 밑반찬 서비스)을 통해 평소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각 장애인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전달하는 활동을 매월 시행하고 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직원들과 함께 직접 봉사활동을 해보니 더 보람되고 작은 도움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더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와 후원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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