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함덕리에 위치한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는 20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이 호텔이 투자자들에게 눈길을 끄는 이유는 코업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시아권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의 입지와 교통은 제주시에서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함덕해변’에 위치해 정주항, 서우봉 해변야영장 등 다양한 명소를 접하고 있다. 공항과의 접근성은 약 15분 거리, 1118번 도로와 연결 교차해 서귀포로 진입이 가능하다.
총 269실로 새롭게 선보이는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는 지중해를 테마로 4가지 타입디자인 콘셉트로 설계되고 제주시 전 객실 테라스와 욕조가 제공된다. 호텔로는 특이하게 객실 이용자들이 간단하게 조리를 가능케 할 수 있는 싱크볼, 가스쿡탑을 설치한 미니주방을 만들어 편의성을 높였다.
또 고품격스러운 가구와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프론트, 휘트니스센터, 멀티레스토랑, 옥상정원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부대시설로 만족감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해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약 969만1700명으로 2011년 대비 10.9%가 증가했다. 외국인은 168만1399명으로 60.8%나 상승했다. 올해 관광객은 1100만명 시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는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실투자금 대비 연 11%의 수익이 예상되며 시행사 한국자산신탁㈜, 시공사 유성건설주식회사, 위탁사 선하산업, BM사 코업씨앤씨㈜가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논현역 1번 출구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1588-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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