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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사장님플러스는 자영업자의 매출·입금 관리부터 마케팅 활동을 아우르는 매장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11월 ‘카카오페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장님플러스’로 브랜드 개편하면서 PC용 웹 버전을 출시했다.
카카오페이 측은 이용자들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현장 의견을 취합해 사장님플러스의 UX를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어워드에서 이러한 성과를 인정 받아 서비스 흐름의 상호작용과 효용성, 총체적인 경험, 문제해결 효과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당사의 노력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며 “사용자 관점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