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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즈는 △일자리 창출 성과(상시근로자 증가 실적, 상시근로자 처우 수준) △기업 우수성(경영역량, 성장가능성) △일자리 질(고용 안정성, 적정임금, 복지 제도 운영, 일·생활 균형제도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조직문화를 갖춘 기업의 선발을 위해 일자리 질 항목의 평가 비중을 높였는데, 휴비즈는 이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5년 차를 맞이한 ㈜휴비즈는 일과 삶의 조화를 실현하고 직원 중심의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주 30시간 근무제(11시 출근, 6시 퇴근)를 시행 중이며, 지난해 코로나 19 발생 이후에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택근무 및 자율출근제를 발 빠르게 도입했다. 더불어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자유 복장, 자유로운 연차, 사내 카페테리아와 점심·저녁 식사 제공 등 다양한 복지를 지원한다.
정재학 휴비즈 대표는 “구성원들의 워라벨이 보장될 때 업무 성과가 잘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며, 실제로도 업무 집중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이 보장되는 가운데 직원 개개인이 자율성과 책임감을 갖고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