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대회에는 42개국 223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뤘고, 1등은 대만, 2등은 태국, 3등은 인도, 4등은 홍콩이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은 강호감 경인교대 교수를 단장으로, 부단장 전성수(가천대 교수), 김동규(상계중 3학년), 김승직(이현중 3학년), 우승연(잠신중 2학년), 이새찬(천안월봉중 3학년), 이하진(인천신흥중 3학년),정상원(수성중 3학년)학생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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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과학영재의 조기 발굴과 국제적 친선을 목적으로 국가별 만 15세 이하, 6명이하의 학생들이 출전하여 과학 전 분야(물리, 화학, 생물 중심)에 걸쳐 이론 및 실험 능력을 평가하는 중학생 대상 과학올림피아드다.
우리나라는 2008년 제5회 대회를 경상남도에서 개최했으며, 2006년, 2008년에 종합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이란에서 열렸는데 불참했고, 2009년에는 6위, 2010년과 2011년에는 2위를 차지했다.
미래부는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를 통해 어려서부터 기초과학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갖춘 창의적 과학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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