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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개한 신제품은 메트로시티 ‘카발로(Cavallo)’ 컬렉션과 주얼리 라인의 프시케(P Psyche) 컬렉션으로, 미나의 우아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는 22SS 주력 라인이다.
먼저 카발로 컬렉션은 ‘승마’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로, 새들백(말 안장 모양의 가방)의 시티라인으로 제작됐다. 밀라노 두오모 성당의 대리석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블랙, 화이트, 두오모 베이지, 두오모 그레이의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클로징의 정교한 장식과 디테일로 한층 더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했으며, 세련된 비즈니스 우먼들의 경쾌한 바이커 룩을 위한 액세서리로 제격이다.
주얼리 라인의 프시케 컬렉션은 영혼, 나비, 영원한 사랑이라는 의미를 지닌 ‘프시케(Psyche)’의 의미를 가져와 명명됐다. 이에 자유로운 영혼의 휴식과 현실을 초월한 이상을 표현하는 자유로움의 의미를 담아 제작된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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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 관계자는 “미나와 함께한 두 번째 캠페인을 통해 카발로, 프시케 컬렉션을 선보였다”며 “올해 시즌별로 미나와 함께한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