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거래소는 3일 현대상선(011200)이 4000억원 규모 사채권자 채권 출자전환을 결정했다는 보도에 대해 현대상선에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같은 날 오후 6시까지다.
▶ 관련기사 ◀
☞[특징주]현대상선, 4000억 규모 출자전환 우려에 급락
☞현대상선, 새 해운동맹 가입 '파란불'..한진해운 용선료 협상 '난항'
☞김정범 현대상선 비상경영실장 "새 해운동맹 멤버사 접촉 해나갈 것"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