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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현석 셰프는 작은 운동장에서 손드리오 마을의 소년들이 농구를 하는 모습을 보고 농구코트로 들어섰다.
그는 간단한 드리블로 몸을 풀고, 이어 슛을 넣는 등 능숙한 실력을 보이며, ”아름답지 않나요?“, ”농구는 멋이야“ 등 본연의 허세를 자랑했다. 이에 자신감이 붙은 최현석은 마을 소년에게 농구 게임을 제안했다.
그러나 경기가 시작되자 30츠의 키 차이가 남에도 불구, 날렵한 몸놀림으로 최현석을 따돌리는 등 실력차를 보였다.
최현석 셰프는 처음의 자신만만함과는 달리 매우 지친 표정임에도 ”승부모드로 하지 않은 거다“라며 끝까지 허세를 잃지 않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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