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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안면마비증세로 2주간 휴식… '육룡이' 이상無

이정현 기자I 2015.10.13 16:55:46
배우 윤손하.(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윤손하가 안면마비증세로 2주간 휴식을 취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윤손하는 2주 전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촬영하다 안면마비증세가 나타났다. 이후 병원으로 향해 치료를 받았으며 휴식을 취해왔다. 소속사는 13일 “갑작스레 증세가 나타났으나 지금은 완치됐다”라며 “‘육룡이 나르샤’ 촬영도 곧 재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원인은 스트레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손하는 ‘육룡이 나르샤’에서 초영 역을 맡아 출연 중이었다. 화사단의 대방이자 권문세족에게 고급 정보를 사고파는 상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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