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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6년 출시한 꽃게랑은 독특한 꽃게 모양의 디자인과 소금으로 구워 담백한 맛으로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꽃게랑 김 이전에도 꽃게랑 불짬뽕, 꽃게랑 고추냉이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변신을 꾀하고 있다.
빙그레 담당자는 “꽃게랑 김은 아이들 간식뿐만 아니라 어른들 안주로도 제격”이라며 “남녀노소를 불문한 모든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맛있고 즐거운 스낵으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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