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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21일 웨딩 컬렉션 개최

김진우 기자I 2016.08.08 10:21:42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오는 21일 호텔 5층 그랜드 볼룸에서 ‘글리터링 베일(Glittering Veil)’ 콘셉트의 ‘2016 웨딩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웨딩 컬렉션은 16각 크리스탈 바를 이용한 우아한 크리스털 장식의 새로운 웨딩이다. 블랙 커튼과 150cm 높이의 오브제를 사용한 테이블 꽃 장식 등 화려하고 럭셔리한 웨딩을 할 수 있다.

웨딩 페어의 하이라이트인 메인쇼에서는 유니크한 스타일의 하이엔드 수입 드레스숍 ‘아틀리에쿠(atelier KU)’의 웨딩드레스 쇼와 한국적인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금단제’ 한복의 한복 쇼 등이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꽃 팔찌를 만들어볼 수 있는 이벤트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웨딩 페어 마지막 순서에는 참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통해 호텔 스위트 숙박권, 레스토랑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 볼룸은 서울 시내 특1급 호텔 기준 최대 규모의 대연회장으로, 전체 면적 1494㎡에 7.5m의 웅장한 천고로 설계됐다. 자연채광과 코엑스 광장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전면유리로 디자인됐다.

특히 오는 9월 파르나스타워 오픈과 함께 호텔 주변의 모든 공사가 마무리돼 웨딩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편리성과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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