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웨딩 컬렉션은 16각 크리스탈 바를 이용한 우아한 크리스털 장식의 새로운 웨딩이다. 블랙 커튼과 150cm 높이의 오브제를 사용한 테이블 꽃 장식 등 화려하고 럭셔리한 웨딩을 할 수 있다.
웨딩 페어의 하이라이트인 메인쇼에서는 유니크한 스타일의 하이엔드 수입 드레스숍 ‘아틀리에쿠(atelier KU)’의 웨딩드레스 쇼와 한국적인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금단제’ 한복의 한복 쇼 등이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꽃 팔찌를 만들어볼 수 있는 이벤트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웨딩 페어 마지막 순서에는 참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통해 호텔 스위트 숙박권, 레스토랑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 볼룸은 서울 시내 특1급 호텔 기준 최대 규모의 대연회장으로, 전체 면적 1494㎡에 7.5m의 웅장한 천고로 설계됐다. 자연채광과 코엑스 광장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전면유리로 디자인됐다.
특히 오는 9월 파르나스타워 오픈과 함께 호텔 주변의 모든 공사가 마무리돼 웨딩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편리성과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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