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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3MC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배우 박지후, 보이넥스트도어 운학이 마지막 인사를 한다. 2022년 4월부터 MC로 활약한 연준은 3MC의 구심점이 되는 유쾌한 진행으로, 박지후와 운학은 풋풋하고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7월부터 호흡을 맞춘 세 사람은 다시 본업에 집중하며 팬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기가요’의 새 MC로는 아이브 이서, 제로베이스원 한유진, 배우 문성현이 호흡을 맞춘다.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세 사람이 ‘인기가요’ MC로서 또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 MC 이서, 한유진, 문성현의 첫 인사는 곧 전파를 탈 예정이다.
21일 방송에는 의미 있는 스페셜 MC가 출격 대기 중이다. 15일 컴백하는 보이넥스트도어 성호, 태산, 운학이 컴백과 동시에 스페셜 MC로서 마이크를 잡는 것. 보이넥스트도어는 신곡 ‘Earth, Wind & Fire’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함께 그동안 센스 있는 진행 실력을 발휘해온 ‘아기 MC’ 운학의 리드로 진정한 ‘올라운더’ 면모를 뽐낼 전망이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