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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투래빗, 2023 앤어워드 광고제 3관왕 수상

이윤정 기자I 2024.03.05 09:58:0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광고회사 도브투래빗은 2023년 ‘앤어워드’ 광고제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는 한 해 동안 디지털산업에 기여한 작품들을 엄선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의 디지털 산업계 시상식이다.

도브투래빗은 IT 부분에서 한국엡손의 엡손프로젝터 BCD캠페인, 문화예술부분에서 CJ ENM의 2022 MAMA AWARDS 팝업이 그랑프리를 각각 수상하였고, 생활용품부분에서 한국엡손의 라벨프린터 ‘이름을 달아주세요’ 캠페인이 Winner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3개의 상을 수상했다.

도브투래빗은 17년 된 중견 디지털기반의 종합광고회사로, 창업초기부터 클라이언트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크리에이티브와 솔루션을 개발해 왔으며, 그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었다.

한국엡손의 엡손프로젝터 BCD캠페인은, 프로젝터를 선택할 때 해상도만 보지 말고 Brightness, Contrast, Details 등 BCD를 확인하라는 캠페인으로 영상업계의 저명한 전문가들을 테스트모니얼 형식으로 광고를 제작하여 호평을 받았다.

CJ ENM의 2022 MAMA AWARDS 팝업은 요즘 가장 핫한 성수동의 커먼그라운드에서 펼친 오프라인 팝업존으로, 8m 높이의 초대형 트로피를 설치해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레드카펫존, 온라인투표, 4컷 사진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어 케이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한국엡손의 라벨프린터 ‘이름을 달아주세요’ 캠페인은 라벨프린터 업계 1위인 엡손 라벨프린터의 대세감과 확장성을 목표로, ‘소중한 것에 라벨프린터로 이름을 달아주세요’ 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각각의 상황에 맞는 총 4편의 멀티시리즈로 1인 가구, 신혼부부, 가족, 직장인(편) 제작하여 고객에게 라벨프린터의 필요성과 활용도를 보여줬다.

도브투래빗은 디지털마케팅은 물론 온오프통합마케팅컴퍼니로서 역량을 키워오고 있다. 그동안 올리브영, 한국엡손, 신세계건설 빌리브, 원광디지털대, 포티넷 등 다양한 광고주들과의 피트너십을 통해 수많은 성공캠페인을 이끌어왔다.

도브투래빗 관계자는 “도브투래빗은 사명처럼 비둘기를 토끼로 만드는 마법처럼, 광고주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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