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DDR5 등 서버 중심으로 2Q 수요 대응 " -삼성전자 컨콜

[이데일리 김응열 조민정 기자] “2분기 전반적인 서버수요는 지속될 전망이다. 모바일도 중화 고객 중심의 셀인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본다. PC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 속 하반기 온디바이스 신제품 출시에 대비해 고객사들의 완제품 유통 재고조정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2분기에는 서버 및 스토리지 중심으로 수요 견조세가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 선단공정 중심의 공급제약이 예상되면서 응용별 차이는 있겠지만 시장가격은 전반적으로 상승이 기대된다. 이런 상황에 맞춰 당사는 PC 및 모바일보다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 고용량 SSD 등 서버 및 스토리지 관련 제품 중심으로 생산을 전환해 운영할 예정이다.”

…삼성전자(005930)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