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 2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선정

지난 4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18 KS-SQI 인증 수여식’에서 롯데호텔 서정곤 CL총괄부문장(상무,왼쪽)과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호텔)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롯데호텔은 비즈니스호텔 브랜드 롯데시티호텔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비즈니스호텔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한국 서비스 사업과 소비자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모델이다. 서비스를 직접 이용한 내·외국인 평가를 기반으로 점수화한다.

롯데호텔은 올해를 포함해 6년 연속 호텔부문 1위로 선정됐다. 지난해부터 별도로 시상하는 비즈니스호텔 부문에서도 롯데시티호텔이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롯데시티호텔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1위 기념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엔 기본 객실에 라즈베리향 맥주 ‘호가든 로제’ 1병이 제공된다. △구로 △명동 △마포 △김포공항 △제주 △대전 등 6개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