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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누리호 1차 발사 때 전남 고흥 현장에서 참관을 했었다. 그러나 발사 실패 이후 대통령 의전과 경호 등으로 방해를 받았다는 비판을 들었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직접 과천에 안 가는 이유는 간단하다. 현장 관계자들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서다”며 “성공하면 성공하는 대로 주객이 전도돼 대통령이 부각된다. 그래서 집무실에서 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21일 누리호 2차 발사 용산 대통령실서 생중계 시청 예정
대통령실 "성공하면 성공하는 대로 주객 전도돼 대통령이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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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2차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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