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속보]김만배, 정영학 녹취록 부인 "그런 말 한 기억 없어"

김민정 기자I 2021.10.14 10:22:07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14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이날 김씨는 자신을 둘러싼 혐의에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원에서 성실히 (혐의를) 다투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정영학 녹취록에 대해서도 “그런 말 한 기억 없다”며 부인했다.

`화천대유` 특혜 의혹

- '김혜경 법카 의혹' 제보자 "국민 알권리 위해 공익제보" - 경찰, '김혜경 법카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 10여시간만에 종료 - 김혜경 소환 초읽기?…경찰, '법인카드 유용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종합)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