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해외 진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리딩기업)과 정보보호 분야 기술 혹은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서포팅 기업)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협업 기반의 해외진출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정보보호산업의 수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리딩기업 1개사와 서포팅기업 1개사 이상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며, 선정된 컨소시엄에게는 △해외 시장조사, 해외 진출 관련 과제 발굴 및 운영 등에 대한 인건비 및 사업비 △솔루션 현지화 비용 △해외 진출 마케팅 비용 △파트너 발굴, 해외 협력활동비 등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과기정통부와 KISI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관련 제출서류를 오는 7월 14일 오후 2시 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KISIA는 지난 RSAC(5월), 시큐리티 캐나다(6월) 등 해외 유명 전시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했으며, 향후 다양한 전시회 및 상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